" 내 도움이 필요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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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머리카락과 눈동자. 가늘게 쳐진 눈꼬리. 기품있는 몸가짐과 차분한 용모가 '우아함' 이라는 단어를 절로 연상시킨다. 마치 잘 관리된 인형처럼 생채기 하나 없는 모습. 숱이 많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부드럽고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가지고 있다. 표정 변화가 거의 없으며 언제나 옅은 미소를 띄고 있다. 보고있자면 편안해지는 인상이지만, 어떻게 보면 섬뜩하기도 하다. 따로 특별한 장신구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진 않는다.

 

 

이름

 

 

헬렌 R. 트로일로스 / Helen R. Troilus

 

 

 

나이/학년

 

18세/ 고등학부 2학년

 

 

 

스텟

 

 

●

힘 ●●●○○

정신력 ●●●●●

체력 ●●●○○

회피력 ●●●○○

행운 ●○○○○

 

 

 

속성 마법

 

 불

 

 

 

성적

 

흑주술/ B클래스 

백주술/ B클래스 

점성술/ A클래스 

약초술/ B 클래스 

비행술/ C 클래스 

변신술/ F 클래스

 

 

 

키/몸무게

 

167cm / 평균체중+2kg

 

 

 

성격

 

[ 차분한ㅣ대담한ㅣ우호적인ㅣ온화한ㅣ속을 알 수 없는ㅣ괴짜? ]

 

 

 

차분하고 우아한. 첫인상을 말하자면 '온실 속의 화초' 

그 외에도 여러가지 것들을 연상케 하는 그녀지만 실제로는 평범하고 털털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항상 먼저 다가가 말을 거는 타입으로 누구에게나 상냥한 말을 건네준다. 또 이야기를 잘 들어주기 때문에 고민같은 것을 이야기 하러 찾아오는 친구들이 많다고 한다. 가끔씩 상대방의 반응을 보기 위해 짓궂은 장난을 치기도 하나, 그녀는 비밀을 반드시 지킨다.

가끔씩은 대담한 것인지, 단순히 괴짜인 것인지 헬렌은 남들이 선뜻 나서지 못하는 일에 덜컥 손을 대보고는 한다. 위험하고 대책 없는 행동처럼 보일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계산된 행동일 뿐. 주변을 위험에 휩쓸리게 할만한 짓은 하지 않는 편이다.

 

 

 

 

기타



마녀(혼혈)인 어머니, 그리고 인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마녀.

남들처럼 뛰어난 마력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거기에 뒤쳐지지 않는 노력과 지혜를 갖고있다. 

 

헬렌의 부모님은 그녀가 고등부에 들어갈 무렵 세상을 떠나셨다고 한다. 방학기간 동안 그녀를 반겨주는 것은 몇 안되는 친척들 뿐이다.

 

주로 가는 장소는 도서관. 책을 꺼내 읽어보거나 그 내용을 종이에 옮겨놓고는 한다. 단순한 학구열 때문일까? 

 

그녀는 모든 것을 좋아해 싫어하는 것이 거의 없다고 느낄 정도이다. 구멍이 난 양말, 말라버린 개구리 다리 등등. 벌로 케이크를 먹는 것 마저도 즐기는 것 같다.(음료가 없으면 역시 괴롭다.)

 

 

 

소지품

 

필기노트,깃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