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니? 시끄럽게 한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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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alway_s) 향상님 커미션

 

깨끗하고 새하얀 얼핏 보면 창백하다 싶을정도의 여린 피부에

유하게 올라간 눈꼬리의 길고 풍성한 속눈썹 밑

환하게 빛나는 자색의 눈동자는 어김없이 

그녀가 마녀라는것을 나타내는 듯 하다.

시원하게 뻗은 얇은 팔다리에 그리 작지 않은 키에도

높은 굽의 하이힐을 착용했다.

부드럽게 휘날리는 구불거리는 백은발의 머리카락은

허벅지까지 왔으며 관리가 잘 되어있어 보인다.

악세서리로는 그녀 자신의 눈동자와 같은 빛의

보석들을 착용하였다.

 

그녀의 모습은 상당한 미인이라 볼 수 있었다.

 

 

이름 

 

루셀리아 A. 알레테아

Luselia A. Alethea

 

 

 

 

나이

 

27살

 

 

 

 

속성 마법

 

빛

 

 

 

 

키/몸무게

 

170(굽 포함 177)

마름

 

 

성격

 

[자기 주장이 확실한/무심한/귀찮음이 많은/마이페이스]

 

옳고 그름이 확실한 사람. 그녀는 그런 사람이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되고 좋아하는 일에는

누구보다도 열정을 쏟아부었다. 겉으로는

무엇을 생각하는지 나타나지 않아 종종 오해를 사는 일은 다반사.

정작 그녀 본인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어찌보면 매우 이기적이기도 한 그녀는 주변에 신경을 쓰는 듯

아 쓰는 듯 한데 주변의 변화에 눈치가 빠른 걸 보면

또 그리 관심이 없는건 아닌 듯 하다.

직설적인 말투. 상대방을 배려한다는게 보이지도 않고

배려할 생각도 안보이지만 우습게도 그녀는

자신의 마음에 들어하는 사란은 또 잘 챙겼다.

티가 나지 않는다는게 문제였지만.

 

 

 

 

기타

 

키틀릭 학원의 선생

백의 마녀

 

학원의 '안'을 담당하고 있다.

 

선생답게 마력도 수준급.

매개체는 자신이 직접 제작한 담뱃대를 사용한다.

속성이 빛이라 하지만

그리 자비로운 마법을 쓰지는 않는다.

이전의 속성은 물

상대방을 영원히 잠재우게 하는 마법이 특기

치유술도 상당하다.

 

 

 

소지품

 

화려한 장식의 담뱃대

안경

 

 

 

 

선관

 

아이아나 K. 시폰

-동료이자 선배

 

마가리타 O. 브라이언트

-유능한 학생회장

 

오르텐시아 S. 레드메인

-귀여운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