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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좋아하지말라는 거...  그거 어떻게 하는거지? "

 

 

 

 

 

 

 

 

 

 

 

 

 

 

 

 

 

 

 

 

 

 

 

 

 

 

 

 

 

 

 

 

 

 

 

 

 

 

 

 

 

 

 

 

 

 

 

 

 

 

 

 

 

 

 

 

 

 

 

 

 

 

 

 

 

 

 

이름 

 

멜리 오브리앙

 

melli obeuliang

 

 

나이/학년

 

18세/ 고등학부 2학년

 

 

 

스텟

 

 

 

힘 ●●

정신력 ●●●

체력 ●●

회피력 ●●●

행운 ●●●

 

 

 

 

 

속성 마법

 

 

 

성적

흑주술/F

백주술/ F

점성술/A

약초술/F

비행술/B

변신술/A

 

 

 

키/몸무게

 

175.4cm /60.2kg

 

 

 

성격

 

"이 세상에 나만큼 완벽한 보석도 없지, 안 그런가? "

[ 자존감 / 자의식 ]

:: 보석, 아름다운 것, 빛나는 것, 완벽. 놀랍게도 모든것이 멜리가 저를 지칭하는 것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보석과 화려함, 완벽함. 그 신이 좋은 것을 잔뜩 넣어 만든 것이 저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자존감과 자의식이 넘쳤다. 실제로도 화려한 외모와 그 외모를 뒷받침하듯 어느 시간때마다 저를 좋다고 따라다니는 아이들까지, 가뜩이나 높은 자존심과 자존감에 불을 붙여주는 것 같았다. 실제로도 저를 정말 좋아하고 있으며, 제 외모 혹은 가치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을 저도 이해하지 못한다. 물론... 그런 사람도 어쩌면 계속 저를 보면 좋아할지 모르니 강요는 하지 않는다.

 

 

"공주님! 자, 자! 제 손을 잡아주시지요."

[ 가면 / 연극의 주인공 ]

:: 소녀의 일생은 아주 커다란 연극의 주인공 같았다. 정갈한 행동, 커다랗고 높은 목소리. 꾸며낸듯한 말투. 소녀의 왕자님 같은 행동들은 어릴 적 마을에서 봤던 동화책의 내용을 기반으로 한 연극을 봐서 그랬을까. 그게 남아서 인지 소녀는 연극을 하듯 제 행동을 꾸며냈다. 어릴 적 집에서도 그 행동을 막으려고 해봤지만.. 아직 사춘기가 지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지 말리는 걸 포기하곤 가끔은 연극에 맞춰주기도 한다고.  그렇다고 남에게 민폐를 끼치는 건 아니고, 오히려 제 만족감을 맞추면 잠잠하기도 한 듯.

 

"으음? ... 그건... 내가 잘생겼다는 소리군!"

[ 다정함 / 바보 ]

:: 모든게 완벽한 듯 보였지만... 치명적인 결점이 있었다. 바로 쓸데없이 넘치는 다정함과 ... 그 아름다운 얼굴과는 다른 멍청함이라고 해야할까. 제가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면 보지도 않고 평소에는 잘 돌아가던 머리가 굳어, 조금 아니 아주 많이 멍청해보이기 까지 했다. 원래부터 제 듣고싶었던 소리만 듣는 것이 조금 더 심해지는 것 같을정도였다. 그런거에 비해서 다정하기나, 챙겨주기는 엄청 다정했으니... 주변사람들이 화를 내지도 못했다. 주변사람들이 말하기를 그 다정때문에 한 번은 엄청 크게 데일거라고 했으니, 평소 행실이 보이는 듯 했다.

 

 

기타

[melli obeuliang]

 

4월 1일

양자리

4월 1일 : 아몬드 (Almond) - 진실한 사랑 (true love)

  RH-O

  양손잡이 조금 큰 손.

255MM

1.2/1.0

가까이서 느껴지는 향수 향. (가르데니아 오 드 뚜왈렛)

걸음걸이는 느리고, 걸음의 크기는 크다.

목소리는 조금 낮은 편.

연극을 하는 듯한 말투

체온은 낮은 편, 손발이 차갑다.

 

[가족]

:: 마을에서 작은 식당을 하고있는 인간인 아버님과 혼혈인 어머님 그리고 여동생 한 명. 여동생은 태어난 지 얼마 안된, 완전 늦둥이. 요즘 이야기를 꺼내면 주로 화제가 제 여동생일정도로 여동생을 좋아하고 있다. 집안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느슨하고 상냥한 편. 멜리의 연극붐에도 가끔 맞춰 같이 연극을 해 줄 정도로 친구같은 가족이다.  

 

[연극]

:: 마을에서 멜리가 가장 가장, 가장 좋아하는 편. 기본적으로 마을에서 하는 연극은 작던 크던, 일단 보러가는 듯. 쉬는 날에 가거나 학교 도서관에서 관련된 책을 읽거나, 아니면 원작 도서를 읽어 기본적으로 빠삭한 취미이다. 하지만 학교에 들어와서부터는 자주 보지 못했다. 그걸 굉장히 아쉬워하고 있다. 추천을 해달라고 하거나 궁금하다고 하면 기뻐하는 듯

 

[애칭]

:: 애칭은 기본적으로 고정되어 있는 건, 공주님. 또는 아기(동물) 정도. 동물은 대충 보면 떠오르는 걸로 한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헤어스타일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이름은 잘 부르지 못하는데 선천적으로 사람을 잘 기억못한다고, 이름도 잘 헷갈려 이상한 이름을 부르기도 한다. 외우려고 노력은 하지만 쉽지는 않은 듯.

 

[마력]

:: 다른 사람보다 아주 조금 많은, 보통 정도의 마력. 어머니와 비슷한 정도의 마력을 가졌다. 물론 자신은 마력을 그리 신경쓰지도, 욕심을 가지지도 않지만 원래 저 같이 완벽한 사람에게 조금 모자란 마력이라는 건 상상도 하지 못한다는 듯 노력하는듯.. 했으나... 관심없는 건 그다지 노력하지않고, 사실 멋있는 자신을 찾고 싶어서일까. 딱히 높아지거나 그런 노력을 하지 않는다.

 

[성적]

:: 관심있는 것은 아주 높은 편, 그리고 나머지는.. 아주 낮은 편이다. 기본적으로 변신술이나 점성술은 단순히 멋있다는 이유로 열심히 해 좋은 성적을 받고 있지만, 나머지 성적은 엉망.. 비행술 같은 경우에도 엉망이었으나, 비행을 못하면 멋있지 못하다는 이유로 열심히 해서 겨우 성적을 올렸다.

 

[좋아하는 것]

 

책, 연극, 단 것, 귀여운 것, 공주님들

 

[싫어하는 것]

 

왕자는 그런 거 없다네~

:: 다리가 4개이상 달린 것(생리적으로 무리) 쓴 것

 

 

 

 

 

소지품

 

푸른 손거울, 과일 사탕 한 봉지

a turn for the worse sadness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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