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후후~ 이건 이렇게 하는게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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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체형의 외형. 구름처럼 폭신폭신해 보이는 머리카락은 만지면 몽글몽글한 느낌이 들기도한다.

조금은 순한 인상의 얼굴, 오른쪽 눈은 앞머리에 가려졌다. 항상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검은 니삭스에 검정 에나멜구두를 신고 있다. 에나멜 구두 스트랩 뒤쪽에 달려있는 실크 리본이 특징.

 

 

 

 

이름 

아스테라 본

 Astera Bon

 

 

 

나이/학년

15세/ 중등학부 2학년

 

 

스텟

 

 

 

힘 ●●○○○

정신력 ●●●○○

체력 ●●○○○

회피력 ●●●○○

행운 ●●●●●

 

 

 

 

 

속성 마법

물

 

 

성적

흑주술/ B

백주술/ C

점성술/ A

약초술/ F

비행술/ B

변신술/ B

 

 

 

 

 

키/몸무게

163cm / 48kg

 

 

 

성격

[능글맞음/ 제멋대로/ 느긋함/ 긍정적]

 

능글맞은데다 제멋대로이다. 그냥 자기 하고싶은 대로, 편한대로 하는 성격.

그렇다고 남한테 폐끼치는건 싫어해서 주변에 영향이 갈 정도로 제멋대로는 굴지 않는다. 적당히 눈치도 있다.

하고싶은대로 하는 성격의 긍정적인 면이 있다면 좋아하는 일엔 꽤 명석하다는 것이다.

 

게으른가? 입을 제외한 모든 곳을 움직이기 귀찮아하는가 싶을 정도로 느긋한 면이 있다.

뭔가를 무모하게 하진 않는 편이다. 귀찮은 일은 피한다. 무언가의 일에 직면하면 빠르게 그 일이 얼마나 귀찮아질지 생각부터 한다.

 

사람들과 가만히 수다떠는걸 좋아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타인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좋아한다.

대체적으로 생각이 꽤 긍정적이고 밝다. 대화하다 보면 좋은 느낌을 받을지도 모른다.

 

 

 

기타

점성술이나 흑주술에 꽤 관심이 많다. 백주술에도 관심은 있는 편이지만 어째서인지 잘 맞진 않는 거 같다.

 

수다떠는걸 꽤 좋아하다보니 이 사람 저 사람의 이야기를 알고 있다.

말이 많은 편이지만 남 얘기에 대해서는 입이 무겁다. 듣기만 듣지, 절대 말은 하지 않는다.

 

인간관계가 넓고 얕은 편이다.

 

 가족 관계는 어머니, 아버지, 언니. 아스테라까지 총 네명.

가족들과 관계가 꽤 좋은 편. 특히 언니와는 정말 잘 맞는다. 언니는 고등학부 3학년으로 키틀릭 재학중이다.

어머니와 아버지 사이가 꽤 좋은 편이다. 두분은 서로의 얼굴에 반했다고 이야길 하지만, 그냥 농담은 아닌 거 같다.

인간인 아버지는 의료학, 약학에 꽤 이름을 날렸던 사람이었다. 그런 아버지를 조금 동경하고 있다.

 

 

 

 

소지품

낡은 목걸이, 그다지 큰 의미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