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좀 더 그럴듯한 변명은 없나요? "

 

 

 

 

 

 

 

 

 

 

 

 

 

 

 

 

 

 

 

 

 

 

 

 

 

 

 

 

 

 

 

 

 

 

 

그녀의 첫 인상은 대부분 곱상하거나 이목구비가 뚜렷하여 예쁜,정도이다. 흑수정과 닮은 머리카락처럼 깉고 짙은 속눈썹을 가졌으며 그녀의 눈은 자수정빛으로 빛난다.  그 눈 밑에는 작게 왕관을 뒤집어 놓은 모양의 문신이 있다.  표정변화가 적고 일자에 가까운 눈매와 눈썹은 차가운 인상에서 영 벗어나지 못한다. 짙은 머리카락은 허리아래로 곱슬거림없이 떨어진다. 피부가 창백하다싶이 하얀 것도 그녀의 차가운 인상에 한 몫을 한다. 전체적으로 크게 마르지않고 보기좋을 정도의 살집이 있는 체형으로 어깨에는 안감이 붉은색인 하얀 케이프를 덮고 있다. 또 정강이 중간까지 오는 양말과 잘 닦아진 학생용 구두를 착용하고 있다.

 

 

이름 

카이네 리빙헬

Kaine Livinghell

 

 

나이/학년

18세/ 고등학부 2학년

 

 

스텟

 

 

힘 ● ● ○○○

정신력 ● ● ● ● ○ 

체력 ● ● ● ○○

회피력 ● ● ● ○○

행운 ● ● ● ○○

 

 

속성 마법

 불

 

 

성적

흑주술 / B

백주술 / B 

점성술 / B

약초술 / B

비행술 / C

변신술 / C

 

 

키/몸무게

166cm / 54kg

 

 

 

성격

[ 차가운 / 까탈스러운 / 빈틈없는 ]

" 유감이군요? "

:: 그녀의 첫 인상처럼 냉랭한 겨울바람같은 성격. 뭐든지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판단하려고 하며 완벽주의적인 성격으로 쓸데없는 일에 시간낭비하는 것을 싫어한다. 뭐든 완벽하게 처리하지 않으면 몸이 근질근질거린다. 은근히 변덕스럽고 까탈스러운 성격으로 주위를 조금 귀찮게 하는 일도 적지않다. 그만큼 자신에게 부족한 것들을 채우기 위해 수없이 노력한다. 자존심도 높은 편이라 부족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 직설적인 / 이성적인 / 공과 사의 구분이 확실한 ]

" 이성적으로 판단하십시오. 손해보고싶지 않잖아요? "

:: 주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직설적인 말을 뱉어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기도 한다. 모두가 예를 말할때 아니요,를 말할수 있다.말을 영 돌려말하지 못해 직설적으로 하는게 그녀의 단점. 뭐든 감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려고 노력한다. 친분이 있는 사람이라도 경쟁자일땐 가차없이 군다.

 

 

[ 마냥 딱딱하지만은 않은/거침없는/의지가 강한 ]

" ...이번만입니다. 다음번은 없어요. "

:: 찔러도 피한방울 안 나올것처럼 굴지만 마냥 딱딱하고 차갑지만은않다. 늘 차갑게 구는 것도 따뜻한 행동에는 영 면역이 없어서, 표현하는 방법에 조금 서투른 것. 배려한답시고 배려를 하긴하는데 결과가 썩 좋지 못하기 일쑤이다. 워낙 직설적이고 거침없는 말과 행동때문이다. 그럼에도 저 나름대로 신경써주는 편. 어려운 일이 있다면 아주 직접적이지는 않아도 간접적으로나마 도와주려고 노력한다. 자신의 행동을 하는데 망설임이나 주춤거림이 없이 거침없이 의지를 가지고 해나간다. 자존심이나 자존감이 높은 편으로 그만큼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기타

 

- 긴 머리를 항상 풀고다니지만 아주 가끔 묶을때를 위해 머리끈은 주머니에 항상 가지고 다닌다. 

- 의외로 별 다른 취미가 없다고한다. 이것저것 해보기도 하고 대부분의 것을 평균보다 잘 하려고 노력하지만 특별히 하고 싶은 것은 없는듯.

- 마력이 강한 편. 선천적인 것도 있으나 자신의 마력을 위해서 늘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좋아하는 것은 홍차, 고양이, 조용한 것,제비꽃, 확실한 것.

- 싫어하는 것은 귀찮은 것, 뱀, 시간낭비, 억압, 시끄러운 것.

 

 

소지품

 

[ 보라색 리본끈 ]

:: 질이 좋은 리본. 보통 머리를 묶을때 쓰려고 들고다닌다.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 제비꽃사탕 ]

:: 보통 먹기보다 타인에게 나누어주는 용도. 작은 틴케이스에 담겨져있다. 예쁜 보라색.

a turn for the worse sadness - Unknown Artist
00:0000:00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