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 혹시 문제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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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샤를라 메이릴리 / Sharla Maylily

 

 

 

나이/학년

 

17세/ 고등학부 1학년

 

 

 

 

스텟

힘 ●●●

정신력 ●●

체력 ●●●●

회피력 ●●●

행운 ●●●

 

 

 

 

속성 마법

물

 

 

 

성적

 

흑주술/A 

백주술/C

점성술/B

약초술/B

비행술/C

변신술/F

 

 

 

 

 

 

키/몸무게

162/45

 

 

 

성격

[ 소심함 / 수줍음 / 상냥함 / 자신감 부족 / 굳센 의지 ]

 

소심하고 수줍음을 많이 타는 아이. 타인과 어울릴 때는 곧잘 긴장하여 매번 말을 더듬는다.

모든 일에 자신감이 부족하다. 자기는 뭘 해도 안 될 거라고 우울한 생각을 한다.

그렇지만 누군가 다정하게 격려해주면 금방 용기를 내는 단순한 면도 있다.

낯 가리는 성격 때문에 처음 보는 사람에게 말을 걸기 무척 어려워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상냥한 아이.

하지만 자신이 극도로 꺼려하는 일을 그저 선의만으로 모르는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지 않는다. 

샤를라 자신이 힘들어하는 일임에도 용기를 내서 스스로 나서는 이유는 한 사람의 몫을 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인정 받고 싶은 욕구가 크기에 자신이 없는 일일지라도 나서는 대담한 면도 있다. 그러곤 언제나 다른 이들에게 짐이 되지 않도록 뭐든 열심히 하려고 한다.

누구보다 굳센 의지를 갖고 노력하는 타입. 

 

 

 

기타

 

::가족 관계::

어머니와 샤를라 둘뿐이다.

메이릴리 가문은 흑주술로 유서 깊은 가문이라고 한다. 그 때문인지 흑주술 성적이 매우 뛰어나며, 샤를라 본인도 어머니에게서 흑주술을 배웠다고 한다.

어머니는 인간과의 혼혈.

 

::마력&성적::

마력은 평균 이하. 하지만 평균보다 조금 낮을 뿐이지 바닥을 치진 않는다. 

적은 마력 때문에 고통 받는 사람들을 지켜보며 자신이 아닌 것에 안도하는 쪽이다.

자신의 마력양에 불만은 없는 듯 하다.

성적은 흑주술을 제외하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성적은 흑주술이 가장 좋지만 사용하는 것은 영 싫어하는 눈치다.

점성술은 관심이 많아 열심히 했는데도 B, 약초술 또한 장래를 위해 열심히 했지만 B.

변신술은 영 재능이 없는 듯 하다. 자신이 아닌 다른 무언가로 변하는 것이 매우 찝찝해서 꺼려지는 듯.

 

::특징::

밝은 자에게 복이 온다는 어머니의 말에 언제나 웃으려고 노력한다.

때문에 울상인지 웃는 상인지 알 수 없는 표정을 매번 짓고 다닌다.

불안한듯 이리저리 흔들리는 눈동자

 

::좋아하는 것::

쟈스민 티

푸른 수국

 

::싫어하는 것::

먼지

쓴 맛 나는 음식

 

 

소지품

 

창고 열쇠, 손수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