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쩔 수 없지. 따라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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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을 연상시키는 그녀의 머리카락은 옆으로 내린 머리카락을 제외하고는 뒤로 높이 묶여있으며 마치 황금을 연상시키는 노란 눈동자는 올곧게 대상을 바라본다. 피부는 잡티 하나 없을정도로 하얗고 귀의 경우 마법으로 인간의 귀 형태를 하고 있다.  교복은 단정했으며 밑으로는 하얀 스타킹과 검은색 단화를 신고 있다.

 

 

이름 

 

리브 O. 토파즈 / Liv O. Topaz

 

 

 

 

나이/학년

 

17세/ 고등학부 1학년

 

 

스텟

 

 

●

힘 ●●○○○

정신력 ●●●●○ 

체력 ●●●○○

회피력 ●●○○○

행운 ●●●●○

 

 

 

 

 

속성 마법

 

바람

 

 

 

성적

흑주술/B클래스

백주술/A클래스

점성술/C클래스

약초술/F클래스

비행술/B클래스

변신술/B클래스

 

 

 

 

키/몸무게

156cm / 46kg

 

 

 

성격

[ 외강 내강 / 직설적인 / 주저 없는 합리주의자 / 약간의 배려심 ]

 

 

" 약초술? 못 해. 그래서? "

 

그녀는 외모에서부터 성격까지 틈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다. 잘 웃지 않는 다소 무뚝뚝한 인상은 다가가기 힘들다고 느껴질 때도 있다. 그 정도로 그녀는 언제나 어떤 상황에 있어서도 침착하고 이성적이게 행동했으며 흔들리는 모습 또한 보인 적이 없다.  말투 또한 돌려 말하는 것이 익숙지 않아 냉정하게 직설적으로 말하는 경향이 있다. 어찌보면 예의없고 막말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악의는 없다.

 

 

" 이게 훨씬 빠르고 편해. "

 

그녀의 의지는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었으며 결정력이 빨라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일에는 흔들림 없이 나아간다. 계획적이지는 않지만 항상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려 하며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아닌 이상 누구에게 기대는 모습 없이 혼자라도 꿋꿋이 자신의 일을 해낸다. 물론 그녀는 누군가가 연루되면 더 귀찮아져서 혼자 처리한다고 생각하지만.

 

 

" 귀찮지만 뭐, 도와줄 수는 있어. "

 

이렇게 강하고 합리적으로 행동하는 그녀도 자신과 관련된 사람에 한해서는 조금 약하다. 자신의 선 안에 들어왔다고 생각하면 그 사람을 알게모르게 배려해주며 힘든 상황이 있으면 그녀 딴에는 귀찮다고 말해도 도와주려 한다.

 

 

 

기타

 

I . 개인

 

11월 7일. 탄생석은 토파즈, 탄생화는 메리골드

 

가족은 평범한 인간인 아버지와 마녀인 어머니, 그리고 그녀 한 명.

 

마력은 보통의 마녀보다 살짝 뛰어난 정도. 그녀는 자신의 마력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

 

어른들에게는 존대를 하나 자신의 또래들에게는 대부분 반말을 한다.

 

빠르게 철이 들어서그런지 어른스럽지만 입맛은 애다.

 

키가 작은 게 콤플렉스이다.

 

 

II. 호불호

 

좋아하는 것은 초콜릿과 같은 단 것, 독서

 

싫어하는 것은 자신을 귀찮게 하는 것, 효율적이지 못한 것.

 

 

 

III. 취미

 

보통 독서를 하는 것이 취미로 장르는 가리지 않는다.

요즘엔 약초술 공부를 위해 기본지식인 약초에 대해 알아보고 다니고 있다.

 

 

 

소지품

 화이트 초콜릿 - 그녀의 당을 보충하기 위한 것.